[축구] 2025-06-07 [Friendlies National Teams] 아일랜드 VS 세네갈 분석
17시간 6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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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
-
아일랜드
원정팀
-
세네갈
경기일정
- 06/07(토) 03:45
승무패
- 아일랜드
- 추천
핸디캡
- 아일랜드
- 1.0 (0-0)
- 추천
오버/언더
- 언더
- 2.5
- 추천
본문
아일랜드
- 아일랜드는 4-4-2 전술 아래 퍼거슨과 패럿이 중심이 되어 공격과 수비의 조화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퍼거슨은 공중 볼과 페널티 박스 내 위치 선정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전형적인 신체적 유형의 공격수이며, 패럿은 중앙에서 좌우 하프스페이스로의 침투를 통해 공을 운반하고 패스를 연결하며 공격을 이끌고 있습니다. 존스턴은 컷인과 전진 패스를 주요 전략으로 삼고 있으며, 수비에서도 책임감을 가지고 플레이에 참여하여 균형 있는 경기 운영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대각선 침투와 하이볼 마무리를 결합하여 상대의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위협적인 장면을 자주 창출해내고 있습니다.
세네갈
- 세네갈은 4-2-3-1 포메이션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공격 진영의 잭슨은 빠른 돌파력이 장점이지만, 슈팅의 정확성과 마무리에서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수비수 니아카테는 안정된 집중력을 보여주지만 방어 범위가 제한적이어서 공간을 막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디우프는 공을 잘 다루지만 빌드업 속도가 느려 템포 유지에 어려움을 보입니다. 수비 블록 형성에는 충실하지만 하프스페이스나 2선 압박에는 보완이 필요하며, 전환 시 공간이 노출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수비 능력과 반응 속도가 떨어져 박스 주변에서 약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종합
- 아일랜드는 퍼거슨과 패럿의 조합을 통해 상대 하프스페이스를 활발히 공략하며 전술적 완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아일랜드의 템포 조절과 전진 패스의 유기적인 흐름이 두드러지며,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의 효율적인 공격 전개가 가능한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반면 세네갈은 전환 속도와 공간 대응에서 취약점을 보여주고 있으며, 박스 근처에서 약점을 노출하고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아일랜드가 전술의 응집력과 측면 공간 활용에 있어 우위를 점하고 있어 경기의 주도권을 가져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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