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2025-08-26 [FIVB World Championship - Women] 태국 (W) VS 네덜란드 (W) 분석
6시간 32분전
1
0
0
0
홈팀
-
태국 (W)
원정팀
-
네덜란드 (W)
경기일정
- 08/26(화) 22:30
승무패
- 네덜란드 (W)
- 추천
핸디캡
- 네덜란드 (W)
- -8.5
- 추천
오버/언더
- 언더
- 179.5
- 추천
본문
태국
- 아차라폰은 레프트 포지션에서 빠른 타이밍에 스피드로 득점을 노리며 공격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다. 찬타위숫은 라이트에서 다양한 스윙과 백어택을 사용하지만 실수로 인해 경기를 흐트러뜨릴 때가 있다. 코크람은 미들에서 속공을 시도하지만 블로킹 싸움에서 힘이 부족해 자주 밀리곤 한다. 그드빠르드는 세터로서 볼의 배분을 시도하지만 리시브가 불안정하면 공격 경로가 단순해진다. 빠른 템포와 스피드 있는 배구가 장점이지만, 높고 강력한 블로킹 팀을 만날 경우 한계가 드러나는 모습이다.
네덜란드
- 달데로프는 레프트에서 파워풀한 스파이크와 정확한 코스 공략으로 초반에 게임의 분위기를 주도한다. 반 알렌은 라이트에서 안정적인 백어택을 통해 득점하며 공격의 균형을 유지하고, 야스퍼는 미들에서 신장이 큰 장점을 이용한 블로킹과 속공으로 네트 앞의 주도권을 확보한다. 담브링크는 세터로서 변화 있는 템포로 연결을 통해 전술의 균형을 이룬다. 높이와 힘, 블로킹 조직력, 세터의 여러 전술이 조화를 이루며 상대의 빠른 템포 배구를 봉쇄할 수 있는 팀이다.
종합
- 네덜란드가 경기의 흐름을 더 지배할 가능성이 크다. 달데로프, 반 알렌, 야스퍼로 구성된 삼각편대가 양쪽과 중앙에서 공격과 블로킹의 균형을 이루고, 담브링크의 세터 운영이 다양한 공격 옵션을 가동시켜 초반부터 끝까지 주도권을 지킬 수 있다. 반면, 태국은 빠른 스피드와 템포를 활용하려 하지만 높이와 블로킹에서 약점을 보이며, 실수 누적으로 세트 후반에는 공격 경로가 단순해지고 반전이 어려워진다. 결국, 네덜란드는 블로킹 집중력과 높이를 바탕으로 경기를 지배하며 승리할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댓글목록0